강아지 항문낭 짜는 법, 초보 보호자도 따라할 수 있어요
우리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끌며 앉듯이 밀거나, 자꾸 엉덩이를 핥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? 이럴 땐 한 번쯤 항문낭(anal sac)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요. 강아지의 항문낭은 배설 시 자연스럽게 비워져야 하는 분비기관이지만, 어떤 아이들은 이게 잘 배출되지 않아 직접 짜줘야 할 필요가 생기거든요. 오늘은 강아지 항문낭의 기능부터 직접 짜는 법, 주의할 점, 주기까지 초보 보호자도 … Read more